Yes24의 크레마 샤인 모델을 이용해서 eBook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가지고 있는 PDF, TXT 문서들도 담아 볼 수 가 있구요. 이용하면서 크게 불만도 없고 만족하고 있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것은 교보의 SAM같은 대여형 서비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교보의 SAM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책을 대여할 수 있고 (기간도 180일. 즉 6개월) 정말 정말 책이 맘음에 들고 영구 소장하고 싶으면 구매하면 되지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휴대폰 앱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크레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열린서재라는 기능이 도입이 되었습니다.이것이 모냐면 다른 안드로이드 리더엡 (apk 확장자)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크레마 샤인에 교보 eBook을 설치하여 사..
만 2년이 넘었고 3년이 넘었는지 거의 다 되어 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eBook 리더 크레마 샤인을 즐겨 사용합니다. 출시된지 꽤 지났고 최근에는 크레마 카르타(고해상도?), 크레마 사운드 (아마 사운드북 지원을 하나봅니다) 도 출시 되었지만, 크레마 샤인은 아직도 제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고장이 안나는 것 뿐인가? ^^) 시외버스에서 버스 복도 건너편에서 미국인이 킨들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된 eBook ~ 아이패드는 무겁고 화면도 피로하지만 전자잉크를 쓴 크레마 샤인은 눈도 편하고 오리지날 최초 버전과 다르게 백라이트 기능도 있어서 저녁이나 어두운 곳에서도 책 읽기가 좋습니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캠핑가서 저녁에 텐트 안에서 eBook을 보는 컨셉으로 광고한것 같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