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크루거 오방 난로 개봉기 역시 전원주택은 보조 난방기구 없이는 살 수 없는가 봅니다. 보일러를 돌려도 실내온도 1도 올리기가 힘들어요. 아내는 특히 추위를 잘 타는 스타일이라 연신 '으~ 추워 추워' 소리를 연발합니다. 둘이 함께 열심히 인터넷 검색을 해서 선택한 것은 독일 크루거 사의 '크루거 세이프 가드 5면 히터'입니다. 일명 오방 난로라고 하지요.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서 대류현상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난로도 있었지만, 복층의 큰 거실을 데우기에는 몇십만 원에서 백만 원 이상 가는 대형 난방기구 아니면 힘들 거 같다고 생각을 했어요. 잠깐씩만 따뜻하게 사용하고 끄고 하려고 복사열 방식의 난로를 선택했답니다. 드디어 배송 완료!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였어요. 깔끔한 화이트 칼라로 주문했..
SNS 핫 아이템 '센스맘 에어매트리스' 개봉기 전원주택은 겨울이면 1층은 냉골입니다. 특히 거실 천장이 높으면 답이 없죠. 그래서 벽난로나 팰릿 난로 같은 보조 난방 기구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올 겨울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1층의 안방 침대를 포기하고 2층으로 이부자리를 옮겼어요. 2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는 계단에서 온도가 달라지는게 느껴지거든요. 아이들 방은 2층 침대를 가로로 나란히 배열하고 라텍스 매트리스를 깔아주었고 저와 아내 그리고 막내는 아이들 공부방에서 이불을 깔고 꿈나라로 갑니다. 하지만 등이 배기기 때문에 편하게 잘 수가 없더라고요. 동네 이불가게에 가봤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발걸음을 돌리고 말았죠. 어쩜 SNS에서는 타이밍 좋게 매트리스 광고를 하던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
막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집에 와서 보니 얼굴에 하얗게 일어난 건.....이건...각질??막내 친구 엄마들하고 인사도 하고잠깐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는데제 얼굴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런지...너무 창피하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얼마 전 발, 팔꿈치용 각질 제거제를 얼굴에 발랐었는데너무 강했는지 얼굴 피부가 빨갛게 되고 따갑고 아팠어요 (내가 바보 같은 짓을....)그 후로 얼굴이 더 건조해진 것 같고 하얗게 일어나는 게 너무 싫었어요.보통의 스킨, 밀크로션은 잠시뿐이고시간이 지나면 다시 하얗게 일어나더라고요 반트 36.5의 남성용 파워 워터 크림을 사용해봤습니다.구매할 때에는 사이트의 가격 장난으로 분노했지만 제품 잘못은 아니지요반트 36.5 브랜드는 전 전혀 몰랐는데 수분크림 검색하면서가성비가 좋다는..
2019년 회사 복지포인트에서ILMO 벨트와 함께 나를 위해 구매한 유일한 아이템 트리젠코 메탈 손목시계. 시계를 잘 안 차고 사는 편인데결혼식에 정장을 입을 때나 나름 중요한 자리에 갈 때에는손목에 뭔가 번쩍이는게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택배 포장을 뜯으니.....깔끔하고 맘에 들었어요. 메탈시계가....중요한 것이 무게와 크기라고 생각하는데요.무게는 괜찮았고요(5~6만원짜리 아르마니 짝둥 시계를 구매 했었는데 너무 무거워서 사용 안했어요)두께는 거의 정확하게 1 센치미터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손목에 차 보니시계줄이 너무 넉넉해서 줄여야 했어요.인터넷 검색을 해보니무슨 시계줄 수리 키트? 라는 것도 있던데결국 뾰족한 무엇인가가 필요한 것 이더라고요.그래서 휴대폰 유심칩 핀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