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공진수상세보기 아이가 셋이다보니 이래저래 짜증나는 일도 많습니다. 정말 애들 키우는건 힘드네요 첫째 딸은 나름대로 잘 하고 힘들게 안 하지만 아들 두 녀석들은 정말로 나의 인내심을 테스트 하려는 것인지 사람 미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아직 어려서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가끔은 나를 놀리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곧 태어날 넷째(딸)은 어떨런지.......) 가끔 아이들은 잘못한게 별로 없는데도 제가 짜증이 난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짜증을 내거나 괜히 크게 혼내기도 합니다. 아이들 입장에선 정말 재수가 없는거죠 그럴 땐 나중에 정말 미안한 마음이 쓰나미같이 몰려오면서 '내가 왜 그랬을까? 왜 애들한테 화풀이를 했을까? 정말 미안하네.....'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
Books, Movies
2017. 3. 24. 20:3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