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침떼기 첫째 딸, 생각이 깊고 뭔가 감수성이 있는 둘째 아들, 완전 막무가내인 막내 아들. 어쩜 같은 배에서 태어난 애들인데도 성격도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 다릅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셋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놀라고, 또 마트에서 쳐다보고 그랬는데, 요즘엔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 세자녀인 가정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키울거냐? 돈 많나보다 .. 하지만 그건 아니예요 ^^ 그냥 세 명 낳았고 또 넷째가 아내 뱃속에 있습니다. (딸이래요. 이젠 그만 낳아야지^^) 요 핑계로 차도 카니발로 바꿨고 좋은 일들이 자꾸 생깁니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힘들게 시험준비를 한 아내도 이번엔 임용고시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이 셋이면 다자녀 혜택이 있다고 해서 많이 알아봤지만, 솔직히..
육아,육아휴직
2017. 1. 2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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