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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떼기 첫째 딸,
생각이 깊고 뭔가 감수성이 있는 둘째 아들,
완전 막무가내인 막내 아들.
어쩜 같은 배에서 태어난 애들인데도 성격도 다르고 생각하는것도 다 다릅니다.
예전에는 아이가 셋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놀라고, 또 마트에서 쳐다보고 그랬는데,
요즘엔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건지 세자녀인 가정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키울거냐? 돈 많나보다 .. 하지만 그건 아니예요 ^^
그냥 세 명 낳았고 또 넷째가 아내 뱃속에 있습니다. (딸이래요. 이젠 그만 낳아야지^^)
요 핑계로 차도 카니발로 바꿨고 좋은 일들이 자꾸 생깁니다.
아이 셋을 키우면서 힘들게 시험준비를 한 아내도 이번엔 임용고시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아이 셋이면 다자녀 혜택이 있다고 해서 많이 알아봤지만,
솔직히 그렇게 크게 체감될 만큼의 혜택은 없는거 같네요 자동차 취득록세 면제만 빼고^^
셋째 대학등록금 지원은....셋째가 대학가려면 멀었는데
다자녀 혜택도 매년 바뀌는거 같고 그 때까지도 등록금 혜택이 남아 있을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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