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고 간 곳은 천지연폭포! 전 에도 왔었지만 시원한 폭포소리와 폭포까지 걸어가는 길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또 왔어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쇠소깍 얼마전 태풍인지 뭔지 때문에 체험상품들이 없어져서 오히려 더욱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시각 갑자기 사람들이 휴대폰만 쳐다보고 웅성거리길래 뭔가 했더니만. 그것은 바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선고 였어요. 살다보니 이런일도 겪네요.... 내일 부터인가 유채꽃 어쩌구 걷기대회가 있다는데, 그냥 중문 관광단지 내에 유채꽃밭을 산책했어요. 나무로 된 올레길 말고 더 예쁜곳이 있었는데, 꽃 보호를 위해서인지 출입금지 라인이 있어서 들어가보지 못했습니다. 난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우리 셋째가 제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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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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