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 '나무위에빵집' 금요일은 초등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기타 강습이 있는 날입니다. 강습 후 영화 '데스페라도'를 떠올리며 기타를 멋지게 차에 싣고 집으로 향하려는데 얼마 전에 둘째랑 갔다가 월, 화는 휴일이라서 허탕? 치고 돌아온 빵집이 생각나서 거기로 향했습니다. 점심식사를 빵과 커피로 하기엔 좀 부족하다 싶지만 아늑한 곳에서 책이나 볼까 하고 갔어요. 기억하세요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랍니다. 이 곳도 '중미산 제빵소'처럼 화학 첨가물이 없는 유기농 밀가루로 빵을 굽는군요.(이전 포스트 링크 '중미산제빵소') 다양한 빵들이 있었는데 가량비?(가성비, 가심비처럼..ㅋ)라고 해야 하나 가격 대비 양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 '올리브 치아바타'빵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앉았어요. 물론 신용카..
여행
2019. 4. 1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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