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김명자 낙지' 같은 약간 매콤한 음식을 좋아합니다.양평병원, 양평시내 오가는 길에 보였던 '수반쭈꾸미에' 들러서저녁식사를 하기로 하고 갔습니다.양평군립미술관에서도 가까워요. 주인 아주머니도 애들 네명을 데리고 가니깐전에 왔던 우리를 기억하시네요. 막내가 더 큰것 같다고...(립서비스일까 진짜일까...궁금궁금) 메뉴는 이렇습니다. 복 요리도 있어요.(먹어 보진 못했고 계획도 없습니다)저희는 계획했던 쭈꾸미 정식이랑 도토리전그리고 애들이 먹을 돈까스를 시켰어요.(아이들은 매운걸 못 먹으니까요) 요것은 주? 메뉴가 나오기 전에 나오는도토리묵사발인데요시큼한 맛이 식욕을 돋구는데 아주 제격입니다.아이들이 싫다고 안 먹는것이 어찌나 고마운지저랑 와이프 둘이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다음된장찌게!이것도..
여행
2019. 3. 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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