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날 호텔 짐정리를 마치고 체크아웃! 첫째 딸이 좋아하는 카트장에 갔어요. 중문카트!! 그런데....그런데... 와이프는 임산부라 탈 수 가 없었고 요금도 3만원이 넘어서....아이들 셋을 태우려면 10만원돈이 필요하고 각 각 15분 정도씩 내가 애들을 3번 데리고 타야한다고 해서 결국 포기.....포기... 너무나 아쉬운 것은 그냥 한 사람 요금으로 5분정도씩 애들을 나누어 태워줬으면 했는데...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물론 원칙이 있고 영업 방침이라는게 있겠지만 청소년도 아니고 어린애들 태우자고 너무 비싼요금을 ... 암튼 너무한다 싶었어요. 포기하고 돌아가는 차에 딸 아이는 울고....서럽게 울었습니다. 그나마 계획에는 없었지만 가는 길에 키티아일랜드가 보여서 방문했고 괜찮았어요. 사진찍고..
여행
2017. 3. 1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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