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인가 Paper Book 인가? 2016년 YES24의 eBook 리더기 크레마샤인을 구입한 후 나름 잘 활용해 오고 있습니다. (이전포스트링크) 중간엔교보샘 서비스를 이용해보려고 별도로 앱을 설치해 사용하기도 했었어요. (이전포스트링크) 최근에는 북클럽이라는 정액제 서비스까지 가입을 해서 이용 중이고요. eBook의 장점은 무엇보다 쉽게 책 여러 권을 휴대하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고 책에 밑줄 긋듯이 인상적인 부분은 하이라이트 하거나 에버노트 같은 툴에 연동해서 남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물론 책장을 손으로 넘기는 촉감과 종이에 묻은 손길, 세월의 냄새 같은 감성적인 매력은 떨어지지만 나름의 장점들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쉽게 대여 혹은 구매할 수 있다 보니 읽다가 흥미가 떨어지면..
Yes24의 크레마 샤인 모델을 이용해서 eBook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가지고 있는 PDF, TXT 문서들도 담아 볼 수 가 있구요. 이용하면서 크게 불만도 없고 만족하고 있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것은 교보의 SAM같은 대여형 서비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교보의 SAM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책을 대여할 수 있고 (기간도 180일. 즉 6개월) 정말 정말 책이 맘음에 들고 영구 소장하고 싶으면 구매하면 되지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휴대폰 앱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크레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열린서재라는 기능이 도입이 되었습니다.이것이 모냐면 다른 안드로이드 리더엡 (apk 확장자)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크레마 샤인에 교보 eBook을 설치하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