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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책인 줄 알고 잘못 선택한 책 '오늘 뭐 먹지?' 육아 휴직하면서 반찬도 좀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참고할만한 레시피를 다룬 책이 있나 싶어 선택한 책이 '오늘 뭐 먹지?'였습니다. 책을 대여/구매할 때에는 목차도 좀 훑어보고 대충 어떤 책인지 좀 살펴봐야 했는데 제목만 보고 덜컥 선택을 한 것이 역시 실수였네요 레시피를 다룬책이 아니라 음식을 주제로 한 산문집이었거든요 '이왕 선택한 거 읽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요놈 참 재미있습니다. 소설가 권여선 작가의 글인데 한겨레21에 기고된 칼럼을 포함해서 내용이 더 추가된 책이었습니다.. (한겨레21링크) 라일락꽃이 필 때면 생각나는 순댓국으로 시작해서 만두, 김밥, 부침개, 젓갈.... 등으로 이어지는 음식들에 대한 작가의 고찰과 추억..
Books, Movies
2019. 4. 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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