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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초등학교 공개 수업 참관했어요 어제는 초등학교 공개수업이 있는 날 다행히 첫째와 둘째 시간이 겹치지 않아서 둘 다 참관할 수 있었어요. 공개수업 자체가 궁금하기보다는 내 자녀가 어떻게 수업에 참여하는지 궁금해서 참여하게 되네요.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은 엄마 혹은 아빠가 왔는데 자기 부보님은 안 계시면 상심할 것 같아요. 꽃단장을 하고 갔었어야 했는데, 그냥 프리~하게 입고 출발했네요. 진작에 이발 좀 할걸.. 머리가 좀 지저분한데 ㅠㅠ 여기저기 엄마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매주 금요일에 기타 강습하러 오니까 학교가 낯설지 않고 편하네요. 아들 녀석이 절 보고 좋아라 합니다. 방긋 웃어줬어요 ^^ 에잇.. 아침에 머리 좀 감지.. 머리가 떴군요 (다른 엄마들 보기 창피해라..) 2학년 아..
육아,육아휴직
2019. 4. 2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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