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청국장 '든해솔 청국장' 아내가 동료와 종종 간다는 청국장집이 있어서 둘이 점심 먹으러 방문한 곳입니다. 주위가 좀 휑~한 느낌으로 한산하고 앞 공터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는 곳입니다. 크게 간판도 없어서 얼핏 보면 여기가 식당인지 가정집인지 헷갈리는 분위기입니다. 저흰 오전 11시 20분경에 왔는데, 단체손님이 있어서 조금 늦게 준비를 시작하셨다고 20~30분 기다려달라고 하셨지요. 저흰 든해솔정식을 주문했고 두 분이서 분주하게 준비를 하셨습니다. 난로 위의 주전자에 뜨거운 차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컵에 따라 마시니 좋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차를 마시며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마치 카페에 있는 것처럼.... 하지만 그 단체손님이 문제였습니다..

국내산 콩으로 만든 순두부 나라 '옥천 순두부' 옥천면에서 한화리조트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위치한 '옥천 순두부'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할 때에 무얼 먹을지 고민할 때에는 부담 없이 선택하는 장소입니다. 주차장도 넓게 갖추어져 있어서 좋아요.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국내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어 사용하는 점이 이곳의 특징이에요. 메뉴는 예전에는 명칭이 '해물순두부 정식'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 '옥천 정식'이네요. 그밖에 전복 해물순두부, 해물순두부, 백 순두부가 있습니다. 메뉴 정식 -13,000원 전복해물순두부 - 9,000원 해물순두부 - 7,000원 백순두부 - 6,000원 ... 해물순두부와 양념한 코다리를 포함해서 반찬들이 이렇게 나오고요 죽통에 나온 순두부는 간장을 뿌려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