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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콩으로 만든 순두부 나라 '옥천 순두부'

 

옥천면에서 한화리조트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위치한 '옥천 순두부'

아이들과 함께 외식을 할 때에 무얼 먹을지 고민할 때에는 부담 없이 선택하는 장소입니다.

 

 

주차장도 넓게 갖추어져 있어서 좋아요.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국내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들어 사용하는 점이 이곳의 특징이에요.

메뉴는 예전에는 명칭이 '해물순두부 정식'이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 '옥천 정식'이네요.

그밖에 전복 해물순두부, 해물순두부, 백 순두부가 있습니다.

 

 

메뉴

정식 -13,000원
전복해물순두부 - 9,000원

해물순두부 - 7,000원
백순두부 - 6,000원

...

 

 

해물순두부와 양념한 코다리를 포함해서 반찬들이 이렇게 나오고요

죽통에 나온 순두부는 간장을 뿌려서 먹습니다. 맛있어요~

사진엔 잘렸지만 잡채도 있어요.

 

 

반찬들도 깔끔하게 (2인분이라 그런지 약간 적은 듯.. 하게) 나오고 짜지 않고 맛있습니다.

 

 

개인 솥밥으로 나오는 다른 식당들과 마찬가지로 금방 지어진 따끈한 밥을 덜어서 먹고

뜨거운 물을 부어 식후 숭늉으로 마십니다.

반찬을 집다가 살짝 데었습니다. ㅠㅠ 꼭 솥은 멀찌감치 이동시키고 식사해야 할 거 같아요.

 

솥밥은 주문과 동시에 밥을 짓기 때문에 15분가량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빡빡한 점심시간이나 시간에 쫓기지 않으려면 미리 전화해서 예약하는 것이 좋답니다.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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