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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로 아내 옷 태워먹었어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은 아내가 아침 일찍부터 장애학생 순회교육을 하는 날이라 출근 준비로 분주합니다. 그리고 여성이다 보니 준비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식사도 과일 몇 조각으로 때우거나 거르는 때가 많아요. 얼마 전 출근 준비 중에 저에게 옷 하나를 주면서 살짝 다려달라고 하더군요. 약하게 해서 다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전 세탁소집 아들입니다. 아버지께서 40년 넘게 세탁소를 하시며 저를 가르치시고 키우셨거든요. 얼마 전 포스팅도 했지만 영화 '우상'에서 잠깐? 나왔던 세탁소가 바로 저의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세탁소랍니다. 내가 영화 '우상'을 본 이유는? 내가 영화 '우상'을 본 이유는? 영화 우상을 봤습니다. 저녁 늦게 피곤하지만 집에서 푹(Pooq)에서..
늘품있는삶
2019. 6. 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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