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플라톤(BC428~348) 최근에 들었던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명언이다. 솔직히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투표할때에도 후보들의 홍보 책자만 가지고 와이프랑 상의해서 표를 던졌다.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뉴스를 보면 죄다 맘에 안들고 그것 때문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기 싫었다. 그냥 회사생활 문제없이 하고 식구들과 잘 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접하고 완~전히 인식이 바뀌었다. 지금도 뉴스를 보면 법, 정치 관련 용어들이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지만 관심을 갖고 나름 공부도 해 가면서 정치판을 좀 읽어야겠다. 어떻게 나라가 강남 아줌마 한명에게 좌지우지 되고 있었단 말인가?..
나의생각
2017. 1. 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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