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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뷰와 부드러운 살코기, 일식 돈까스 명가 '긴자'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 저녁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를 먹기로 하고 아내가 회사 동료로부터 아이들 데리고 가기 좋다고 들은 음식점 '긴자'를 찾아갔어요. 강하면 강가에 위치하고 있어 남한강 뷰가 아주 멋졌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데리고 먼저 도착했고, 아내가 케익을 사서 곧장 이쪽으로 퇴근을 했어요 (제 생일이었거든요 ㅎㅎ) 로스까스, 히레까스, 모밀정식 그리고 어린이 돈까스 2개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아니 많이 오래 걸리더군요. 셀카를 찍으면 놀기도 하고 물도 마시고 이리저리 주위를 탐색하며 음식을 기다렸지만 기다리다 못해 아이들이 케이크 먼저 먹자고 시위를 하는 바람에... 초에 불을 먼저 댕겼습니다. 이따가 배부르다..
여행
2019. 6. 8.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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