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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남한강 뷰 카페 '드립니다(DRIPNIDA)' 양평의 남한강을 서쪽으로 바라보는 양평군청 바로 옆에 2층 구조의 네모 반듯한 컨테이너 카페가 있습니다. 이름이 드립니다(DRIPNIDA)인데 드립 커피의 '드립'과 고객에게 뭔가를 준다는 의미의 '드립니다'를 절묘하게 합쳐놓은 것 같네요. 재미있고 기발한 상호라는 생각이 듭니다. 메뉴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이크가 있어요. 1층은 후딱 지나가서 자세히 보지 못했는데 테이블이 3개 정도 작은 것만 있었고요. 메인은 2층입니다. 규모는 작지만 남한강 뷰가 멋지고 또한 다른 곳과 구별되게 젊은 층을 위한? 콘센트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노트북이나 휴대폰 충전기를 사용하기에 아주 편해요. WIFI 비밀번호와 화장실. 지금은 '여자화장실 공사로 인해 오..
여행
2019. 6. 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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