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 CBS 음악 FM 사연 당첨 선물 도착 며칠 전 CBS 음악 FM 방송에서 선물 배송지를 묻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2월 말에 코너 '오하당(오늘 하루도 당신 거예요)'에 사연 소개된 뒤 2개월 걸린다고 했던 거 같은데 약 한 달 만에 연락이 온 거 같네요. 원목 장난감 '숲소리'를 보내준다고 했었는데 그게 도착했습니다. ^^ 막내 딸아이 장난감으로 딱 좋을 거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어요. 저희 집 아이들은(대부분 마찬가지겠지만) 택배만 오면 우르르 몰려서 서로 포장 뜯겠다고 난리를 쳐요 택배 기사님께 조심히 배송해달라는 스티커도 있네요. '음... 맘에 들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이런 것들이 검색이 되더군요 딱 좋아요!!! 개봉을 해 보니 위와 같이 생긴 퍼즐이네요... 으..
오늘도 어김 없이 아이들 등교,등원을 시켰습니다.3월 1일에 CBS 음악FM '김용신의 그대와 아침'에휴직한다는 사연을 보내고 뽑혔었는데후기를 보내야 할 거 같아 몇 일전 아침에 찍었던사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 가는 길에 혹시나 싶어라디오를 켰는데 제가 보낸 사연을 김용신님께서 소개 해 주시지 뭡니까 ^^'6948님께서......사진을....블라블라'아오 녹음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막내를 보내고 남은 2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차에서 고민했습니다.오늘은 커피숍 좀 가볼까?하늘도 오랜만에 파랗고 좋네요.춥다는 것만 빼고 근처의 '하우스커피(HOUSE COFFE)'를 찾아갔습니다.2017년 3월 중순에 오픈했다고 하네요시골틱한 동네에 비해서 그나마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은 이쁜 커피숍이예요.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