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내 메신저나 개인적으로 주저리 주저리 길게 쓸 때가 많습니다. 한 후배가 로지텍 K380모델을 쓰길래... 한번 빌려 써 봤더니 꽤 괜찮았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하고요. 바로 G마켓에서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요~렇게 아담한 사이즈의 박스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는 비닐로 다시한번 포장되어 있구요 보증서? 전 그런거 잘 모릅니다. 박스/비닐/보증서? 몽땅 쓰레기통으로 향하고.. 여기 보이는 야광색의 종이를 샥~ 빼내면 건전지가 접촉?됩니다. 감사하게도 건전지가 들어있어요 (^^) 위 노란색 버튼 3개의 각기 다른 장비들과 페이링이 가능합니다. 전 갤럭시S8+ 하고 할거지용 노란버튼 중 한개를 3초간 꾸욱~ 누르고 있으면 버튼 위의 LED 가 사정없이 깜박거리며 페어링을 기다립니다. ..
집에 덩그러이 있는 맥북에어를 회사에서 처럼 외부모니터 연결하고 사용하고 싶어서 동생에게 LG WFHD모디터를 업어와서 연결했더니... 이렇게 가로해상도를 인식을 못합니다. 검색을 해보니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고 5만원정도 하는 컨버터&케이블을 구매해야할 것 같았는데 그렇게까지 하긴 싫어서 그냥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모니터는 삼성이든 LG이든 20만원 전후로 대부분 비슷하고 성능도 무난해서 왜만해서는 전부 만족스러울 거 같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그냥 출시일이 가장 최근인것 같은 모델을 선택해야죠 모델명으로 블로그들을 검색해보니 디자인도 성능도 좋은 것 같아서 주문했습니다. 그래요 저희집은 202동 905호입니다. 설레는 맘으로 포장을 뜯었습니다. 구성품은 뭐...
처음엔 몰랐는데, 전에 어떤 강사가 자신의 맥북을 가지고 강의 화면을 봤습니다. 빔 프로젝트로 비추는 강사의 모니터 상단에 영어 이름이 딱~~! 멋지더라고요. 그래서 메뉴바에 계정명을 보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1.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사용자 그룹 항목을 선택합니다. 2. 화면 좌측의 사용자 계정을 선택한 후 Login Option 을 선택합니다. 3. 시스템 설정 변경을 위해 계정의 패스워드를 입력해줍니다. 4. 마지막으로 Show fast user switching menu as .... 항목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아래 3 항목 중 한개를 선택합니다. 5. 그러면 아래와 같이 메뉴바 우측끝에 내 이름이 딱!~~ 하고 보인답니다. 6. 정리하면 아래 화면 ^^
Yes24의 크레마 샤인 모델을 이용해서 eBook 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이 가지고 있는 PDF, TXT 문서들도 담아 볼 수 가 있구요. 이용하면서 크게 불만도 없고 만족하고 있지만 딱 한가지 아쉬운것은 교보의 SAM같은 대여형 서비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교보의 SAM 서비스는 저렴한 비용으로 책을 대여할 수 있고 (기간도 180일. 즉 6개월) 정말 정말 책이 맘음에 들고 영구 소장하고 싶으면 구매하면 되지요. 그래서 아쉬운 대로 휴대폰 앱으로 이용하고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크레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열린서재라는 기능이 도입이 되었습니다.이것이 모냐면 다른 안드로이드 리더엡 (apk 확장자)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크레마 샤인에 교보 eBook을 설치하여 사..
랜섬웨어[ ransomware ] 악성코드(malware)의 일종으로, 이에 감염된 컴퓨터는 시스템에 대한 접근이 제한되며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악성 코드 제작자에게 대가로 금품을 제공해야 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 두산백과 주변에서도 랜섬웨어에 걸려서 비용을 지불하고 조치한 적이 있고, 또 한 다른 사람은 간신히 이미지 사진들만 복구를 했습니다. 맥은 상대적으로 윈도우 보다는 바이러스에 강하지만 (강하다기 보다는 맥을 타겟으로 하는 악성코드가 적은거지요 ..) 패러렐즈 같은 가상화 S/W 를 사용하는 경우 편리함을 위해 OS X 와 윈도우간의 공유를 설정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윈도우 가상OS로 악성코드가 칩입하여 위에서 처럼 맥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 저는 가상 OS 와 맥..
미래형 웹브라우저란다. 오페라 네온이.. 궁금해서 한번 설치하여 사용을 해봤다. 인터넷 속도 괜찮은 편인데....웬일 37분이라니.... ㅡㅡ 이것이 오페라 네온을 실행시킨 처음 화면이다. 맥의 기존 바탕화면 이미지를 배경으로 해서 뭔가 통일된 느낌을 주긴 한다. 아래 아이콘들은 미리 등록된 즐겨찾기! 그런데 맥 기본 배경이 아닌 개인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지정한 상태에서 실행시키면 이렇게 배경이 네온의 배경이 뒤집어 진다. 뭘까?? 화면 오른쪽 공간을 즐겨찾기 아이콘 공간으로 아예 할당을 해버린다. 큰 와이드 모니터를 쓰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일반 랩탑인 경우에는 모니터 공간이 좀 낭비된다고 느껴진다. (저거 필요없는디...) 와면 오른쪽에 기존의 탭 처럼 열린 사이트 리스트가 아이콘으로 표현되며 이를..
맥북에어 Early 2015 13인치 모델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은 고사양이 아니어서 게임이 잘 안돌아간다는 것과 iMovie로 동영상 편집시 렌더링이 좀 오래걸린다는거 정도 였는데 생각해보니 한 가지가 더 있다. 메뉴바에 실행된 앱들이 많을때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대메뉴와 함께 스크린 상단을 가득 채운다는 것이다. 이 때 필요한 앱의 아이콘이 메뉴바에서 가려지거나 찾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 물론 Command Key + 마우스드래그를 통해 기본 위치를 변경할 수는 있지만 매번 가려지는 앱들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는 없는법. 이 때 유용한 앱이 바로 바텐더이다. 요즘은 바텐더2(Bartender2) 2.1.6버전까지 나왔다. 가격은 15달러로 그 기능과 유용함에 비하면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
맥북에어를 처음 쓰면서 가장 먼저 놀란 것은 트랙패드였습니다. 단순히 노트북의 마우스를 대체하는 포인팅 장치가 아니라 스크롤, 화면전환, 미션컨트롤 호출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만능 입력장치입니다. 몇가지 주요 기능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마우스 없어도 불편함을 거의 못느끼는 수준이죠. 그렇지만 마우스 자체의 편한함과 물리적인 힘을 부담없이 쏟을 수 있는 점 (트랙패드는 왠지 조심스럽게 살살 다루어야할 것만 같은..)은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필요한 유틸리티 Scroll Reverser 가 있습니다. 이름만 봐도 딱 무슨일을 하는 지 알 수가 있어요. 게다가 무료이기까지 하답니다. 다운로드 받는 홈페이지 주소는 https://pilotmoon.com/scrollreverser/ 입니다. 기능도 단순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