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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웹브라우저란다.


오페라 네온이.. 궁금해서 한번 설치하여 사용을 해봤다.


인터넷 속도 괜찮은 편인데....웬일 37분이라니.... ㅡㅡ





이것이 오페라 네온을 실행시킨 처음 화면이다.


맥의 기존 바탕화면 이미지를 배경으로 해서 뭔가 통일된 느낌을 주긴 한다.


아래 아이콘들은 미리 등록된 즐겨찾기!



그런데 맥 기본 배경이 아닌 개인 사진을 


바탕화면으로 지정한 상태에서


실행시키면 이렇게 배경이 네온의 배경이 뒤집어 진다. 


뭘까??



화면 오른쪽 공간을 즐겨찾기 아이콘 공간으로 


아예 할당을 해버린다.


큰 와이드 모니터를 쓰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일반 랩탑인 경우에는


모니터 공간이 좀 낭비된다고 느껴진다. (저거 필요없는디...)




와면 오른쪽에 기존의 탭 처럼 열린 사이트 리스트가


아이콘으로 표현되며


이를 드래드&드롭 하면 즐겨찾기에 추가된다.




다운로드 받는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opera.com/ko/computer/neon 입니다.


그리고 좌측에 미디어 플레이어/화면캡춰/갤러리/다운로드


기능이 있는데


좀......그렇게 필요한것 같진 않다.


일반적으로 각 유저가 즐겨사용하는 화면캡춰 툴이나 


OS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있는데 왜 굳이 만들었을까 싶다.



기존의 브라우저들과 확실이 색다른 느낌의 UX 를 


제공하긴 하지만


이것이 미래형일까?? 난 좀 별루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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