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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Early 2015 13인치 모델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은
고사양이 아니어서 게임이 잘 안돌아간다는 것과 iMovie로 동영상 편집시
렌더링이 좀 오래걸린다는거 정도 였는데 생각해보니 한 가지가 더 있다.
메뉴바에 실행된 앱들이 많을때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대메뉴와 함께
스크린 상단을 가득 채운다는 것이다.
이 때 필요한 앱의 아이콘이 메뉴바에서 가려지거나 찾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다.
물론 Command Key + 마우스드래그를 통해 기본 위치를 변경할 수는 있지만
매번 가려지는 앱들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는 없는법.
이 때 유용한 앱이 바로 바텐더이다.
요즘은 바텐더2(Bartender2) 2.1.6버전까지 나왔다.
가격은 15달러로 그 기능과 유용함에 비하면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다.
바텐더 사이트에서 결제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라이선스 정보가 조회되며
기 입력한 이메일로도 해당 정보가 발송된다.
나야 익히 명성과 각종 블로그의 후기를 보고 마음을 굳히고 구매했지만,
해당 사이트에 무려 4주간(생각보다 긴 시간이다) 트라이얼 버전으로
사용해 볼 수 있으니 직접 사용해보고 결재를 판단하는게 바람직하다.
다운로드 받는 홈페이지 주소는 https://www.macbartender.com/ 입니다.
실행시켜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메뉴아이콘을 바텐더바(Bartender Bar)에
지정하면 기본적으로는 메뉴바에서 사라지지만
... 모양의 바텐더 아이콘(설정에서 변경가능)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다른 감춘? 메뉴 아이콘들을 볼 수 있다.
<바텐더 설치 전>
<바텐더 설치 후>
설정화면들은 딱 들어가보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 이므로
따로 설명은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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