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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밥정식이 맛있는 '사나산아' (옥천면 용천리) 오랜만에 아내와 점심을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출장 후 복귀하는 길이라서 평소보다 조금 점심시간에 여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 저는 아이들 하교시간까지 도서관에서 있으려고 이미 도서관에 앉아있었기 때문에 아내가 저 있는 쪽으로 오고 식사도 가까운 곳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냉면, 순대국 빼고 다른 메뉴 찾으려니 무얼 먹을지 고민이 되었지만 이름만 좀 들어보고 가보지 못했던 '사나산아'로 향했습니다. 이름이 참 이쁘네요. 들어가기 전부터 넓은 주차공간과 쌓인 장작더미들, 주변의 단풍과 어우러진 전통스런 한옥풍 건물이 좋았습니다. 하~ 이거 주차하고 입구를 찾는데 조금은 빙~ 돌아가야 입구가 보입니다. '사나산아 출입구' 안내표지를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끄..
아내가 퇴근하고 집에 왔습니다. 막 밥을 하려던 참이었는데갑자기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저녁 나가서 먹을까?" 닭 백숙을 먹은 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가까운 백숙집을 검색해서가기로 결정한 곳'예사랑' 차로 2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바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했습니다. 일몰 가까운 시간이어서 좀 주변이 어둑어둑 했습니다.나무로 지어진 고풍스런 분위기의 건물이고요실외, 실내 할 거 없이 잘 꾸며놓은 곳 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널찍하니 좋았구요 토끼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출입문에 붙어 있는 메뉴~~4~5년 전에 비해서 5,000원 오른 가격이었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나봐요~ 홀 중앙엔 이렇게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피고 있어요. 막내 따님이 촛불 끄듯이 후~후 합니다.그 불이 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