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아이들 등교,등원을 시켰습니다.3월 1일에 CBS 음악FM '김용신의 그대와 아침'에휴직한다는 사연을 보내고 뽑혔었는데후기를 보내야 할 거 같아 몇 일전 아침에 찍었던사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 가는 길에 혹시나 싶어라디오를 켰는데 제가 보낸 사연을 김용신님께서 소개 해 주시지 뭡니까 ^^'6948님께서......사진을....블라블라'아오 녹음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막내를 보내고 남은 2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차에서 고민했습니다.오늘은 커피숍 좀 가볼까?하늘도 오랜만에 파랗고 좋네요.춥다는 것만 빼고 근처의 '하우스커피(HOUSE COFFE)'를 찾아갔습니다.2017년 3월 중순에 오픈했다고 하네요시골틱한 동네에 비해서 그나마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은 이쁜 커피숍이예요.동네..
아이들 하교시간 맞춰서 차에 태우고 집에 왔는데현관앞에 택배가 똭~~ 있었습니다.오전에 대한 통운에서식품(가공식품)이 배송될 예정이라고 해서'CBS음악 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에서보낸 한돈세트인줄 알았어요.저녁에 숯불 피워서 구어 먹어야지~~ 했었는데 개봉하니 떡?? 이네요.지난 주 금요일 육아휴직 앞두고KFM 경기방송에마지막 출근날 보낸 사연이 뽑혔고선물이 뭔지 몰랐는데...... 이거였어요.떡..............그래도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싫어하는데, 저는 맛있었습니다.혼자 다 먹어버려야지~~(^^)
오늘은 육아휴직을 앞두고 출근하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그래서 출근길에 운전하다 잠시 차를 멈추고 듣던 두 라디오 방송에 사연을 보냈어요.그리고 사무실에 도착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문자가 딱~!!!!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지난달에는 CBS 음악FM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뽑혀서 '한돈선물세트' 를 받게 되었거든요(아직 못 받았습니다. ㅠㅠ 2개월씩이나 걸린다능) KFM 경기방송 굿모닝코리아는주혜경 아나운서가 6시~8시까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인데요.교통정보, 주요뉴스, 사연들을 알려줍니다.최근에 개편 되어서는 신청 곡을 더 많이 틀어주네요개인적으로는 개편전에 시사 라든가 각종 인터뷰와 소식 전해주는게 더 좋았습니다.물론 쭈디, 주크선장 주혜경 아나운서의 목소리는언제 들어도 편하고 좋구요. 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