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세먼지가 정말 많은 날입니다.물좋은 양평이지 공기좋은 양평은 아니네요.전에 살던 경기 남부보다는 상대적으로 미세먼지가 수치가 낮은 곳인데(가끔은 더 높기도 합니다. 거기 있던 미세먼지가 날라왔는지..)오늘은 정말이지 최악중에 최악이군요. 뉴스에서 "文대통령 "미세먼지 긴급대책 中과 협의…필요시 추경 긴급편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도 났고 내용을 보면 중국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함께 시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정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실외 미세먼지가 많아도 실내에는비교적 안전하리라 생각했는데실외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실내에서도 수치가 높아요. 어디 창문 하나 열어놓것도 아닌데식구들이 집에 들락날락하면서미세먼지도 함께 비집고 들어오나 봅니다. 둘째 ..
난 영화든 드라마든 작가가 누군지 그런거는 잘 모르고 작품을 감상한다. 요즘 와이프랑 즐겨보는 드라마는 MBC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인데 박신혜(임수향)가 미풍이의 친할아버지를 속이고 손녀행세를 하며 본인의 신분을 숨기기 위한 갖은 악행을 저지르는 가운데 미풍이와 엄마(이일화)가 헤어졌던 아버지를 (탈북당시 총상으로 인한 기억상실증) 만날듯 말듯 한 그 스릴? 그것이 재미있었다. 그런데 최근 몇 주 동안은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질질 끄는 구성이 정말 짜증이 났다. 지난번 예고편에서 아버지를 만나는 장면이 있어서 '아~ 이제 드뎌 아버지를 만나는구나...' 했는데 웬걸? 그건 꿈 에서의 일 이었고 (왕! 짜증) MBC홈페이지로 냅다 달려가서 항의성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같..
건보료, 저소득 가구 덜 내고 고소득 가구는 더 낸다 월급 295만원 회사원 - 월급외 年5000만원 벌면 月8만1590원 더 내야 月300만원 연금수급자 - 수급액 30% 소득 간주… 月1만2570원 더 물려 은퇴·실직자는 어떻게 - 건보료 인상 대상자, 61%서 29%로 줄어 정부가 저소득 지역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고소득 직장인 및 재산가의 부담은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 개편안을 내놓았다. 우선 저소득층 지역 가입자 부담을 덜기 위해 배기량 1600㏄ 이하 또는 9년 이상 된 자동차에 대해선 건보료가 면제된다. 그리고 2021년에는 면제 대상을 3000㏄ 이하 자동차로 확대, 4000만원 이상 고가 자동차는 계속 건보료를 물게된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것이..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플라톤(BC428~348) 최근에 들었던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명언이다. 솔직히 정치에 관심도 없었고, 투표할때에도 후보들의 홍보 책자만 가지고 와이프랑 상의해서 표를 던졌다.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뉴스를 보면 죄다 맘에 안들고 그것 때문에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기 싫었다. 그냥 회사생활 문제없이 하고 식구들과 잘 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접하고 완~전히 인식이 바뀌었다. 지금도 뉴스를 보면 법, 정치 관련 용어들이 생소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지만 관심을 갖고 나름 공부도 해 가면서 정치판을 좀 읽어야겠다. 어떻게 나라가 강남 아줌마 한명에게 좌지우지 되고 있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