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등교,등원 시키고 집에 가는길에'어? 여기도 커피숍이 있었네?' 하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카페블랑' 학교 바로 옆에 있다고 할 수 있는 위치였는데그 동안 왜 몰랐을까요대부분의 커피숍이 10시부터 오픈인데 여기는 8시부터 입니다.부지런하신 사장님인가 봅니다. 휴대폰으로 잠깐 검색을 해 보니 일부는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고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올린글도 있었지만대부분이 커피 맛도 좋고 평이 좋아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은퇴하신 부부께서 운영하시는것 같은데커피 마시면서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게 좋았습니다. 가격표(커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조금 비싼?) 유기농빵이라 그런가 요것도 가격은 좀 비싼듯 아내 발령지가 양평이어서 육아휴직내고 양평에 이사왔다고 이야기하며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
아내가 퇴근하고 집에 왔습니다. 막 밥을 하려던 참이었는데갑자기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저녁 나가서 먹을까?" 닭 백숙을 먹은 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가까운 백숙집을 검색해서가기로 결정한 곳'예사랑' 차로 2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바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했습니다. 일몰 가까운 시간이어서 좀 주변이 어둑어둑 했습니다.나무로 지어진 고풍스런 분위기의 건물이고요실외, 실내 할 거 없이 잘 꾸며놓은 곳 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널찍하니 좋았구요 토끼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출입문에 붙어 있는 메뉴~~4~5년 전에 비해서 5,000원 오른 가격이었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나봐요~ 홀 중앙엔 이렇게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피고 있어요. 막내 따님이 촛불 끄듯이 후~후 합니다.그 불이 꺼질..
오늘부터 막내는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어요.오늘부터 저 혼자 점심을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저는 순댓국을 좋아합니다.양평은 '양평 해장국'이 유명하지만 전 순댓국집을 검색했어요다행히 가까운 곳에 순댓국집이 있어서 얼른 갔습니다. '병천순대국'양평인데 병천순대국집이 있네요^^ 딱 봐도 꽤 오래된 식당 같았어요.주인아주머니 혼자 운영하시는 식당 같았는데동네 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식당인 것 같습니다.맛 집이라고 소문나서 외지 사람들이 많이 오는 식당도 있지만동네 원주민이 진짜 맛 집을 안다고들 이야기하잖아요. 자리에 앉아 병천 순댓국 주문을 했어요깍두기, 김치, 양파, 새우젓, 다진 양념을 세팅해 주십니다. 여기 육수는 100% 사골육수로 보약이라고 강조하시네요 뽀얀 국물의 순댓국이 나왔습니다.아직 뚝..
막내를 어린이집에서 픽업한 후집에서 점심을 먹일까 했는데미역국 한 번 끓여놓구 너무 자주 준 것 같아미안해서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양평 한화리조트 조금 못 가서 있는'서울설렁탕' 집에 갔어요.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이 휴일이었는데 매주 목요일로 바뀌었어요! 옛날 한옥풍의 건물에 홀과 방은 널찍합니다. 설렁탕의 유래(한자가 있어서 읽다가 포기 ㅎ) 메뉴도 도가니수육, 꼬리곰탕, 도가니탕, 설렁탕으로 간단하구요어린 아이 한 명 데리고 온 아빠지만 친절하게 맞이해주시네요.설렁탕하나에 공기밥 한개만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깍두기, 배추김치와 젓갈이 반찬으로 나와요.센스 있게 막내를 위한 밥그릇과 수저, 포크를 내어줍니다.(뽀로로나 핑크퐁은 아니지만^^) 뜨거우니 막내 줄 거 덜어내고 가위로 소면과 고기를 잘..
오늘도 어김 없이 아이들 등교,등원을 시켰습니다.3월 1일에 CBS 음악FM '김용신의 그대와 아침'에휴직한다는 사연을 보내고 뽑혔었는데후기를 보내야 할 거 같아 몇 일전 아침에 찍었던사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학교 가는 길에 혹시나 싶어라디오를 켰는데 제가 보낸 사연을 김용신님께서 소개 해 주시지 뭡니까 ^^'6948님께서......사진을....블라블라'아오 녹음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막내를 보내고 남은 2시간을 어떻게 보낼까차에서 고민했습니다.오늘은 커피숍 좀 가볼까?하늘도 오랜만에 파랗고 좋네요.춥다는 것만 빼고 근처의 '하우스커피(HOUSE COFFE)'를 찾아갔습니다.2017년 3월 중순에 오픈했다고 하네요시골틱한 동네에 비해서 그나마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은 이쁜 커피숍이예요.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