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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협찬 및 일본 가정식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커피 '서교동언니집' 오늘은 셋째 아이 유치원에서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동안만 진행이 되었는데 요즘은 제가 어렸을 때 보다도 아이들 인원이 적어서 그런지 부모님의 참여도 많이 하도록 진행을 합니다. 아이와 함께 뛰고 아빠들끼리 뛰고... 오전에 기력을 다 소진해버렸네요. 평소에는 최대한 늦게 집에 가려고 하던 녀석이 오늘은 점심만 먹고 저랑 같이 집으로 가겠답니다. 하지만 1시간 반 후에 둘째를 데리러 다시 나와야 하고 또 1시간 후면 막둥이 어린이집에 가야 하니 바로 집으로 갈 순 없었죠. 그래서 안 가본 카페를 검색해서 오빈역 부근에 있는 '서교동언니집' 카페로 갔습니다. 2층으로 된 카페였고 외관은 차분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는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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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바라보면 힐링이 되는 카페 '펠리시아' (옥천면, 커피)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LANDSCAPING CAFE 펠리시아(Felicia) 아마 제 생각엔 양평에서 가장 넓고 잘 꾸며진 정원을 가진 카페가 아닐까 합니다. 우선 들어서자마자 예쁜 분수대(겨울에는 얼음분수가 되어버리는)와 나무들 그리고 잔디밭을 볼 수 있습니다. 가격표입니다. (2019년 4월 기준)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지불할 가치가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해요. 단 카페에서 오래 머물러야 합니다. ^^ 테이크 아웃하기엔 돈이 아깝죠? 1층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정원을 바라보는 창이 탁 트여 있어서 실내지만 밖에 있는 것 같은 쾌적함이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1층 중앙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것도 나름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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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 관광단지 (용문사, 천년 된 은행나무) 첫째 아이의 문화유적지 답사 과제가 있어서 용문사 갈 일이 생겼습니다. 아이들끼리만 보내기 좀 걱정스러워서 우리 식구 모두 가게 되었고 이어서 첫째 아이 친구들의 엄마, 아빠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좀 커진거 죠^^ 치킨, 피자, 분식을 각 가정들이 나누어 준비하기로 하고 용문산으로 향했습니다. 등산 코드까지는 가지 않고 은행나무, 용문사 절까지만 가기로 했어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좋음이더라고요. 용문 관광단지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잘 구비되어 있었고요. 입장료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주차료는 경차 1,000원 / 소형차 3,000원 / 대형차 5,000원 입니다. 양평군민의 경우 주차, 입장 모두 무료였어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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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맛집] 옥천 함흥냉면 ( 옥천면 ) 양평군 옥천면에는 냉면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음 지도에서 '냉면'을 검색하면 옥천초등학교를 중심으로 8개가 검색이 되거든요. 물론 위아래로 지도를 움직이면 몇 개 더 있습니다. 아마도 옥천(玉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이 맑고 깨끗하기 때문인 거 같아요. 오늘은 아내의 출장 중 점심시간에 근처를 지나간다고 해서 '옥천 함흥냉면' 집에서 만났어요. 전 이미 점심을 먹은 후였지만 냉면도 먹고 싶었거든요 ㅎ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주차장에는 차들로 붐볐습니다. 그래서 저와 아내는 길가에 주차할 수밖에 없었어요. 주변에 단속 카메라도 없으니 ^^ 입구로 가는 길에 왼쪽 사진처럼 큰 대야? 가 무리 지어 있습니다. 무엇인진 모르겠는데 아마도 뭔가를 숙성시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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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점심 식사하다 오늘 점심을 같이 먹자는 아내의 전화!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고민이 샥~ 사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식사시간에 맞추어 미리 가서 기다렸죠~ 딱 1시간 만에 이동, 식사, 복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가까운 맛집을 폭풍 검색했습니다. 아내가 나왔고 저는 검색한 맛집 리스트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아내 왈 "우리 경찰서 갈까?" !@#@$@!$@ 아니 이게 무슨 소리인가? 저는 놀라서 다시 물었고 아내가 말하기를 사람들이 경찰서 구내식당, 한국전력 구내식당에서도 식사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서 구내식당은 경찰서 근무자만 가는 게 아니었나?' 싶었죠. 10분 정도 걸어서 양평경찰서에 도착했고 정문에 보초? 서 있는 경찰관도 있었는데 "여기 구내식당이 있어요? 외부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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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대로 드세요 가정식 백반 '레드백하우스' 양평으로 이사 오기 전 아내와 함께 처음 방문한 가정식 백반 집 '레드백하우스'입니다. 처음엔 가정집인 줄 알았는데 음식점이었어요. 진입로 경사가 좀 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운전할 때 살짝 당황하시기도 합니다. 아래 공터가 주차장이고요. 돌계단을 올가 가면 입구가 보이는 잔디밭이 나옵니다. 메뉴는 요일마다 정해져 있고.(예전엔 금요일은 랜덤^^이었는데 메뉴가 변경되었어요) 현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월요일 : 닭도리탕 화요일 : 숙주불고기 수요일 : 매운갈비찜 목요일 : 보쌈 금요일 : 제육볶음 가격은 물가 상승으로 최근에 9000원으로 인상되었는데, 식재료는 모두 국산이어서 믿을 수 있어요. 메인 메뉴는 물론이거니와 반찬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습니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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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한 이색 카페 '꿈꾸는사진기' 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곳에 롤라이플렉스(Rolleiflex) 한대가 우뚝 서 있는데요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모양으로 주인장 부부가 살림 집 옆에 카페 건물을 지었습니다. 주인장 부부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하는 고민 끝에 둘 다 커피를 좋아하니 카페가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고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진열된 책중에 '테마 카페 창업'에 관련한 책이 있길래 그 책이 도움이 되었냐고 물어봤더니 별도 도움이 안 되었다고 하네요 ㅎ 주인장 아저씨께서 카메라를 좋아해서 카페 오픈하기 전 까지 약 7년여 동안 수집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했을 것 같군요. 수집한 각종 카메라와 소품들이 여기저기 진열되어 있어 카메라..
저희 아이들은 빵을 아주 좋아합니다.식사한 직 후에도 빵이 있으면 배고픈 듯이 먹거든요그래서 둘째 아이 하교하고 막내 데리러 가기 전에 중미산 제빵소에 갔습니다. 양평 가볼 만한 곳 검색하면 많이 언급되는 곳인데다행히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빵 가게 옆에는 집 주인께서 사시는 걸로 보이는 주택이 있고요주변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제빵소 실내는 넓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좋았습니다.파*바게트, 뚜*주르 같은 곳 만 가다가여기 들어오면 빵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화학첨가물은 전혀 없이 천연효모를 이용하여 빵을 굽는다니몸에 좋을 것 같아요. "진실은 오븐에서 나온다"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며칠 전 저녁에 왔을 땐 다 팔리고 없어서 못 먹었던 기억이...가격은 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