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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 관광단지 (용문사, 천년 된 은행나무) 첫째 아이의 문화유적지 답사 과제가 있어서 용문사 갈 일이 생겼습니다. 아이들끼리만 보내기 좀 걱정스러워서 우리 식구 모두 가게 되었고 이어서 첫째 아이 친구들의 엄마, 아빠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일이 좀 커진거 죠^^ 치킨, 피자, 분식을 각 가정들이 나누어 준비하기로 하고 용문산으로 향했습니다. 등산 코드까지는 가지 않고 은행나무, 용문사 절까지만 가기로 했어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좋음이더라고요. 용문 관광단지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잘 구비되어 있었고요. 입장료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주차료는 경차 1,000원 / 소형차 3,000원 / 대형차 5,000원 입니다. 양평군민의 경우 주차, 입장 모두 무료였어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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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 '나무위에빵집' 금요일은 초등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기타 강습이 있는 날입니다. 강습 후 영화 '데스페라도'를 떠올리며 기타를 멋지게 차에 싣고 집으로 향하려는데 얼마 전에 둘째랑 갔다가 월, 화는 휴일이라서 허탕? 치고 돌아온 빵집이 생각나서 거기로 향했습니다. 점심식사를 빵과 커피로 하기엔 좀 부족하다 싶지만 아늑한 곳에서 책이나 볼까 하고 갔어요. 기억하세요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랍니다. 이 곳도 '중미산 제빵소'처럼 화학 첨가물이 없는 유기농 밀가루로 빵을 굽는군요.(이전 포스트 링크 '중미산제빵소') 다양한 빵들이 있었는데 가량비?(가성비, 가심비처럼..ㅋ)라고 해야 하나 가격 대비 양이 많은 것처럼 보이는 '올리브 치아바타'빵과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앉았어요. 물론 신용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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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자전거길 '큰맘 할매순대국' 오늘 점심은 집에서 먹기도 귀찮고 해서 밖에 나가 먹었습니다. 어제도 점심을 아내 만나서 냉면 먹었는데 외식을 너무 많이 하나? 싶네요. 저는 순대국, 뼈해장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난번 갔던 병천순대국집 말고 다른 곳을 찾았어요. 마침 옥천면 입구 로터리에 바로 보이는 '할매순대국'집에 가기로 마음먹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양평시내에서 옥천면 들어갈 때 항상 보이는 '옥천냉면 황해식당' 과 '할매순대국'. 매일 보면서 직접 가본 것은 오늘이 처음이네요. 보통 순대국집 하면 오래된 건물(전통적인?)과 약간 어두 침침하고 아주아주 약간은 지저분한 분위기이어야만 뭔가 전통이 있고 손 맛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여기는 아주 깔끔하고 위생적인 느낌이었어요. 양평 자전거길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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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레저 특구! 양평 자전거길은 벚꽃축제 날씨가 따뜻해지고 본격적인 봄이 되면서 양평에는 자전거,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양평 시내를 운전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혼자 혹은 팀을 이루어 오토바이,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좀 조심해주세요. 자동차 사이로 요리조리 추월하며 곡예 운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너무 위험하고 조마조마하답니다. 양평은 '자전거 레저 특구'라고 할 만큼 자전거 길이 달 닦여 있고 또 그만큼 자전거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곳이에요. 오늘 교회의 지인들과 함께 근처 자전거길에 산책을 갔었는데, 우와~~ 정말 벚꽃이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저기 벚꽃 축제한다고 시끌벅적하지만 여기는 사람도 많지 않고 경치도 좋고 정말 좋더군요.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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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카페 '하바별시' 둘째가 양평군립회관 '양평외국어학습센터'에서 '어린이 봄' 과정을 하는 동안 저와 막내는 다시 집에 갔다가 데리러 오기 애매해서 양평군립미술관에 있는 '하바별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넓은 실내와 다육이, 각종화분과 소품으로 꾸며놓은 카페 '하바별시'는 조용히 차 마시며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대부분의 카페들은 협소한 공간에 최대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경우가 많은데 여긴 정말 시원시원하게 넓어요. 일행이 많은 경우 단체로 우르르 들어와 차를 마시고 가도 좋을 그런 곳입니다. 바나나 주스와 머핀 한개 주문해서 막내랑 함께 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바나나 주스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배불러서 다 못 마셨다니깐요. 메뉴를 보니 식사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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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탕국 전문점 농가맛집 '콩리' 오후에 온 식구가 셋째 아이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참! 미리 고백하는데 여기는 도토리묵탕국(묵밥?)으로 유명한 곳인데 아이들 때문에 된장덮밥, 두부전골, 콩찌게...만 주문해서 먹었으니 도토리묵탕국 맛이 궁금하시면 다른 블로그를 검색해보세요 ^^ 스마트폰 주중에는 못하게 하지만 식당에서 음식 나올 때까지는 허락했습니다.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허겁지겁 마시듯이.... 쏜살같이 게임 앱을 실행시키고 집중을 하네요 ㅡㅡ 밑반찬이 나오고 콩찌게, 된장덮밥, 두부전골이 나왔습니다. 콩찌게, 된장덮밥은 아이들이 아주~ 잘 먹습니다. 저와 아내는 두부전골을 먹었어요. 맛있더군요. 그런데 두부전골을 보면 파, 팽이버섯, 두부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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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대로 드세요 가정식 백반 '레드백하우스' 양평으로 이사 오기 전 아내와 함께 처음 방문한 가정식 백반 집 '레드백하우스'입니다. 처음엔 가정집인 줄 알았는데 음식점이었어요. 진입로 경사가 좀 있어서 처음 오시는 분들은 운전할 때 살짝 당황하시기도 합니다. 아래 공터가 주차장이고요. 돌계단을 올가 가면 입구가 보이는 잔디밭이 나옵니다. 메뉴는 요일마다 정해져 있고.(예전엔 금요일은 랜덤^^이었는데 메뉴가 변경되었어요) 현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월요일 : 닭도리탕 화요일 : 숙주불고기 수요일 : 매운갈비찜 목요일 : 보쌈 금요일 : 제육볶음 가격은 물가 상승으로 최근에 9000원으로 인상되었는데, 식재료는 모두 국산이어서 믿을 수 있어요. 메인 메뉴는 물론이거니와 반찬 하나하나가 정말 맛있습니다.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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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빈티지 카페 '걸리버여행기'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늘품아빠입니다. 경기도 광주로 육아휴직 수당 신청하러 다녀오는 길에 강하면 남한강변 88번 국도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외관부터 평범하지 않은 카페가 보여서 차를 세우고 차 한잔을 했습니다. 카페 이름은 '걸리버여행기' 카페 외부, 내부 할 거 없이 골동품, 수집품들 및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 작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육아 휴직해서 좋은 것 중 하나가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는 연인, 가족들로 인해 붐빌 텐데... 이런 곳에 평일날 한가할 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 혼자 전세 낸 것 같이 즐길 수 있으니까요^^ 카페가 아니라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예요. 엔틱소품, 빈티지 소품, 클래식카 들에 대해서 대여, 구매 및 촬영 장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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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애용하는 '채안가마솥가정식추어탕' 오늘 점심은 교회 목사님 내외분들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단골 추어탕 집이 있으시다면서 '채안가마솥가정식추어탕'에서 만나자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긴 이름의 상호는 처음입니다. ㅎㅎㅎㅎ 양평은 주말에 놀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소문난 맛집들이 많지만 여기는 외지인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믿을 수 있는 추어탕 집이라고 합니다. 자리를 이전해서 과거 자리에는 생선구이집이 들어섰고요 지금은 이전한 위치에 있답니다. 어떤 분들은 추어탕 집이 없어지고 생선구이집이 생긴 걸로 아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와 아내는 추어탕을 원래 좋아했었기 때문에 아주 반가웠어요. 양평으로 이사 오기 전 오산에 살 때에도 부산동에 있는 '추오정남원추어탕'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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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한 이색 카페 '꿈꾸는사진기' 에 다녀왔습니다. 한적한 곳에 롤라이플렉스(Rolleiflex) 한대가 우뚝 서 있는데요 롤라이플렉스 카메라 모양으로 주인장 부부가 살림 집 옆에 카페 건물을 지었습니다. 주인장 부부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하는 고민 끝에 둘 다 커피를 좋아하니 카페가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고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진열된 책중에 '테마 카페 창업'에 관련한 책이 있길래 그 책이 도움이 되었냐고 물어봤더니 별도 도움이 안 되었다고 하네요 ㅎ 주인장 아저씨께서 카메라를 좋아해서 카페 오픈하기 전 까지 약 7년여 동안 수집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필요했을 것 같군요. 수집한 각종 카메라와 소품들이 여기저기 진열되어 있어 카메라..
저희 아이들은 빵을 아주 좋아합니다.식사한 직 후에도 빵이 있으면 배고픈 듯이 먹거든요그래서 둘째 아이 하교하고 막내 데리러 가기 전에 중미산 제빵소에 갔습니다. 양평 가볼 만한 곳 검색하면 많이 언급되는 곳인데다행히 가까운 곳에 있었어요. 빵 가게 옆에는 집 주인께서 사시는 걸로 보이는 주택이 있고요주변이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제빵소 실내는 넓고 햇빛도 잘 들어오고 좋았습니다.파*바게트, 뚜*주르 같은 곳 만 가다가여기 들어오면 빵 종류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화학첨가물은 전혀 없이 천연효모를 이용하여 빵을 굽는다니몸에 좋을 것 같아요. "진실은 오븐에서 나온다"는 문구가 가슴에 와 닿습니다. 며칠 전 저녁에 왔을 땐 다 팔리고 없어서 못 먹었던 기억이...가격은 좀 있는 ..
아내가 퇴근하고 집에 왔습니다. 막 밥을 하려던 참이었는데갑자기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저녁 나가서 먹을까?" 닭 백숙을 먹은 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가까운 백숙집을 검색해서가기로 결정한 곳'예사랑' 차로 20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있어서바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했습니다. 일몰 가까운 시간이어서 좀 주변이 어둑어둑 했습니다.나무로 지어진 고풍스런 분위기의 건물이고요실외, 실내 할 거 없이 잘 꾸며놓은 곳 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널찍하니 좋았구요 토끼장도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출입문에 붙어 있는 메뉴~~4~5년 전에 비해서 5,000원 오른 가격이었습니다. 연예인들도 많이 다녀갔나봐요~ 홀 중앙엔 이렇게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피고 있어요. 막내 따님이 촛불 끄듯이 후~후 합니다.그 불이 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