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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 전문점 '어라연(魚라연)' (용천리) 집(옥천면) 바로 윗동네가 용천리입니다. 그쪽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 '어라연'인데 그동안 왜 몰랐나 싶네요. 그쪽으로는 거의 다니질 않아서 몰랐나 봅니다. 역시 아내가 직장 동료랑 와봤다면서 저에게 알려줬네요. 건물과 정원이 이쁘고 아담했고 우선 위치가 끝내줍니다. 앞에 졸졸졸~ 시냇물이 흐르고, 마침 그 날은 저 멀리 용문산? 정상 쪽에 녹지 않은 눈이 보였어요. 마치 스위스의 만년설을 보는듯한... 너무 과장했나? ㅎ 실내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무엇보다 채광이 좋아서 분위기가 밝고 화사합니다. 물은 따뜻한 오미자 차 주전자를 내어 오셨고 애피타이저로는 샐러드와 치즈 위에 올린 올리브 그리고 니모(흰동가리) 어묵이 둥둥 떠 있는 작은 어묵국을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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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레일바이크 즐기기 양평에 살면서 그동안 양평 레일바이크를 타보지 못했더군요. 그래서 크리스마스날~ 레일바이크 타러 갔다 왔어요. 이용요금 안내와 이용시간 안내입니다. 출처 : 양평 레일바이크 홈페이지 (http://www.yprailbike.com) 우린 6인 가족이라서 4인승 한대, 2인승 한대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는데... 비용도 좀 부담되고 막둥이는 어려서 그냥 저와 첫째~셋째 넷이서만 타기로 했어요. 탑승시각 전까지 휴게실에서 대기할 수 있는데 매점, 게임기 등 즐길거리가 있더군요. 덕분에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탑승시각(오후 3시)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슬슬~ 밖으로 나와서 탑승장으로 향하기 시작했어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서인지 세계 각국의 인사말로 환영한다는 플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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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청국장 '든해솔 청국장' 아내가 동료와 종종 간다는 청국장집이 있어서 둘이 점심 먹으러 방문한 곳입니다. 주위가 좀 휑~한 느낌으로 한산하고 앞 공터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는 곳입니다. 크게 간판도 없어서 얼핏 보면 여기가 식당인지 가정집인지 헷갈리는 분위기입니다. 저흰 오전 11시 20분경에 왔는데, 단체손님이 있어서 조금 늦게 준비를 시작하셨다고 20~30분 기다려달라고 하셨지요. 저흰 든해솔정식을 주문했고 두 분이서 분주하게 준비를 하셨습니다. 난로 위의 주전자에 뜨거운 차가 있어서 원하는 만큼 컵에 따라 마시니 좋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뜨거운 차를 마시며 아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마치 카페에 있는 것처럼.... 하지만 그 단체손님이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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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이 없어도 샤브샤브는 먹는다! 몽실면당 (옥천면) 두어 달 전 가을 딸아이와 함께 불고기 냉면 먹으러 온 이후 처음으로 식구 모두 저녁 식사하러 왔습니다. [양평맛집] 고기국수(샤브샤브)와 불고기냉면 '몽실면당' (옥천면) 고기국수(샤브샤브)와 불고기 냉면 '몽실면당' (옥천면) 두 아들은 할머니 댁(평택)에 지난 주말에 보냈습니다. 3일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초등학교 단기방학 덕분이지요. 일명 가을방학! 제 초등 아니.. nulpum.tistory.com 채선당이 영업 종료를 한 후 샤브샤브를 먹을 일이 없었는데 (아마 찾아봤으면 어디엔가 있긴 하겠죠 ^^) 동네 가까운 몽실면당이 생각났어요. 이미 주차장은 차들로 꽉~ 차서 장작더미 옆 구석에 살포시 주차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6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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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시장에서 시간 때울 땐 카툰 앤 북 카페 '놀숲' 둘째 아들 녀석이 발가락을 다쳐서 2주째 깁스를 하고 다닙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X-Ray 찍으러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처음 일주일이 지나고 병원에 방문했는데 점심시간을 미리 확인 못해서 거의 1시간가량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커피숍을 갈까 하다가 양평시장 다니면서 봤던 북카페 간판이 생각났어요. 마침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도 했고요. 아들 손 잡고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건물 2층과 3층에 마련되어 있었는데 3층엔 올라가 보지 못했어요 ^^ 실내는 어두운 듯, 좁은 듯하면서도 아늑했고, 차를 마시며 책을 읽고 쉬는 작은 공간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천장이 오픈된 공간, 골방같이 생긴... 공간도 있고요. 아들 녀석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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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파스타 맛집 '홍 테이블' (양평터미널 부근) 아들 녀석 발가락 부상으로 병원에서 진료와 깁스를 하고 점심 먹으러 홍 테이블에 갔습니다. 평소 앞을 지나면서 얼핏 간판을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동물병원 위 2층에 위치하고 있었네요. 주차장도 협소해서 주차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합류한 아내는 전화번호도 안 남긴 벤츠 차량 때문에 사무실에 제시간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옆 LG 매장에서 차주가 있는지 문의해서 간신히 찾아 차량을 빼내었어요. 좋은 차(고급차) 끌고 다니려면 그만한 인품과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발을 짚고 힘겹게 걷는 아들을 등에 업고 2층 계단을 올랐습니다. '2층까지 올라오신 수고로움 2배의 맛과 정성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했는데, 저에겐 4배로 보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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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작은 카페 'MOON CAFE' (옥천면옥 옆) 작은? 마을 옥천면엔 크고 작은 커피숍이 많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은 아니지만 지난 6월경에 오픈한 작은 커피숍을 소개할게요. 냉면집 '옥천면옥'인데요 그 옆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곳곳에 위치를 알리는 표지만이 있고 좀 더 가까이 가면 이렇게 '문카페'라는 글자가 보이네요.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2,300원! 아주 저렴합니다. 테이크아웃 전문이라고 해서 테이블이 없는 줄 알았는데 2개가 있습니다. 공간이 작아서 많은 테이블을 놓을 수 없겠어요. 사탕, 쿠키류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메리카노 한 잔 테이크 아웃해서 도서관에서 마셨어요. 제일 저렴한 거 주문하려던 건 아닌데... ㅋㅋㅋ 커피맛을 잘 모르니 저렴하니까 뭔가 맛도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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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춘천 닭갈비 (양평시장 본점) 어젠 아내의 휴가. 변함없이 아이들 없을 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아 집을 나섰습니다. 아이들이 없을 땐 주로 매콤한 부대찌개, 닭갈비, 코다리 조림... 과 같은 빨간 맛을 찾습니다. 양평시장에 서너 군데 닭갈비 집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정통 춘천 닭갈비'집에 왔습니다. 양평 용문에도 분점이 있답니다. '전통' 이 아니고 '정통'이라... 전통은 무언가 옛날부터 내려오는 비법?을 연상시키는데 정통이라 했으니 닭갈비에 대해서 득도? 했다는 의미 아닐까 싶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건 '네이버 홍대 닭갈비'를 검색해보라는 플래카드가 달려 있는데 홍대 닭갈비랑 무슨 관계인지... 같은 기업? 이 운영하는 곳인지 궁금하더라고요. 식사시간 특히 저녁시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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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에서 만나는 태국, 베트남 맛집 '블랙밤부' (서종면) 서종면 테라로사 바로 약간 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태국, 베트남 요리 전문점 '블랙밤부'입니다. 하남 스타필드에서 '겨울왕국 2'를 보고 집에 오는 길에 아내가 동료 교사들과 갔었는데 인테리어도 이쁘고 음식도 맛있었다고 해서 갔어요. 식당 전체가 유리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온실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었어요. 낮에 왔으면 훨씬 이쁘고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도 깔끔하고 이쁘네요. 유리벽 상단에 예쁜 액자들이 도배하듯 걸려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옆 테이블에 배우 강성진 님(사진의 노란 삼각형)이 지인들과 계셨는데 막둥이 밥 먹이고 애들 챙기느라 정신없는 와중에 그냥 보내드리고 말았네요. 사진 한 컷 부탁드렸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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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순 특허 청국장 돌솥밥(양평 용문산) 양평 커피 맛집 '제로제'에 가기 전에 식사했던 곳! 청국장집입니다. 원래 청국장을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잘 안 먹으니 집에서 거의 안 하게 됩니다. 냉동실엔 아직도 장모님이 주신 청국장이 몇 덩어리 있는데...... ㅋㅋ 청국장 외에도 소불고기, 영광굴비, 제육볶음, 더덕구이 메뉴가 있어요. 그리고 여긴 혼자 오시면 안 되는 것이.. 모든 식사가 2인 이상이랍니다. 그리고 테이블은 1회용 테이블보?(비닐)로 세팅이 되어 있네요. 손님이 많을 땐 테이블 세팅하는 데에 시간이 절약되겠지만. 보통 상갓집에서 이렇게 하던데.... 손님 입장에선 썩~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청국장 정식을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돌솥밥이 특허? 받은 것이니 우리가 주문한 청국장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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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커피 맛집 용문면 커피하우스 '제로제'(SEEROSE) 양평 용문산 가는 길에 위치한 커피하우스 제로제(SEEROSE) 이곳은 SNS와 각종 매체에서 맛있는 커피로 유명한 곳이며 원래 덕촌 마을회관 건물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카페 앞 주차공간 옆으로는 물이 흐르고 있어 마침 단풍과 어우러 멋진 가을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이쁘고 특히 조명이 알록달록한 게 좋았습니다. 가족사진으로 보이는 액자가 있었는데 우리랑 똑같이 4자녀를 그것도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이곳은 오전 10시~6시까지 영업을 하고 그 이후 시간에는 로스터리, 라테아트 등의 교육을 하신다고 합니다. 낮에는 카페 저녁엔 학원? 실내 곳곳에 각종 대회에서 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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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맛집] 무한리필 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양평읍) 어제 주말이고 또 아내가 휴일 당직근무도 했겠다 저녁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얼마 전 폐점한 채선당M(양평점) 위치에 새롭게 오픈한 명륜진사갈비에 갔지요. 명륜진사갈비는 양평 용문점에만 있었는데 여기에도 오픈을 했네요. 아내는 직장에서, 전 아이들 넷을 태우고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차 두대로 이동하는 대가족 ㅋㅋㅋ 주말이기도 했고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찾은 손님들이 아~주 많더군요. 저희는 번호표를 받고 20여분 기다렸어요. 나중에 온 손님들은 1시간 대기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발걸음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기존의 채선당M 자리인데 실내가 더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손님도 엄청 많았고 출입문 밖에서도 기다리는 손님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