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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유권자: 우리가 가진 권리와 해야 할 일

우리는 ‘시민’이며, 미래의 유권자입니다
사람들은 어느 나라에서나 서로 어울려 살아가며, 함께 사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는 모두 '대한민국의 시민’입니다.
시민은 단순히 한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을 뜻하지 않습니다.
시민은 그 나라의 법과 제도 안에서 권리를 누리고, 동시에 책임을 다해야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만 18세 이상이 되면 ‘유권자’가 됩니다.
유권자는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사람으로,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초등학생이거나 중학생이라면 투표권이 없지만, 곧 유권자가 될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가 가진 권리: 시민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힘
시민과 유권자는 단순히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나라의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가진 대표적인 권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 투표할 권리
국민은 선거를 통해 대통령,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나라의 대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사회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스스로 선택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 표현의 자유
정치나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의견을 나누는 것부터, 사회에 의견을 전달하는 것까지 모두 포함됩니다. - 집회의 자유
나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환경을 지키자는 모임이나 평화적인 시위도 이 권리 안에 들어갑니다. - 알 권리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리고 어떤 계획을 세우는지 국민은 그 내용을 알고 이해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뉴스를 통해 정보를 얻고, 필요하면 정부에 자료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권리들은 시민이 사회에 참여하고,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일들에 대해 주체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이 권리들은 매우 소중하고 지켜야 할 것들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책임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권리가 있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도 함께 있습니다.
시민은 단지 혜택만 받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 투표에 참여하기
유권자가 되면 선거가 있을 때마다 꼭 투표에 참여해야 합니다.
투표는 내가 바라는 세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작은 행동이지만, 그 영향은 매우 큽니다. - 정치에 관심 갖기
정치라는 말을 들으면 어렵고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정치란 결국 우리의 생활과 아주 가까운 이야기입니다.
어떤 정책이 나왔는지, 어떤 후보가 어떤 공약을 내세우는지 관심을 갖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기
모두가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태도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합니다. - 불공정하거나 부당한 일에 목소리를 내기
사회에서 부당하거나 잘못된 일이 벌어진다면, 시민은 침묵하지 않고 의견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시작은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부터입니다.
이처럼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것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일입니다.
지금부터 시작할 수 있는 시민의 자세
아직 유권자가 아닌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이라고 해도, 지금부터 시민으로서의 자세를 기를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을 통해 정치와 사회에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뉴스를 자주 보고, 그 내용을 이야기해 보기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뉴스를 보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고 생각을 나눠보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생회나 반장 선거에 참여하기
직접 후보가 되어보거나, 친구들의 공약을 비교해 보고 투표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작은 선거지만,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사회 문제에 대해 토론하거나 글을 써보기
환경 보호, 인권, 동물 복지 같은 주제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거나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세요.
시민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단순히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정치와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자세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한 걸음씩, 생각하는 시민, 참여하는 유권자로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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