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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와이프랑 채널을 돌리다가 멈춘 JTBC채널


흔하디 흔한 노래관련한 예능 프로겠거니...하면서 잠시 봤는데,


웬걸 맴버들도 뮤지컬배우, 성악가, 락커 같은 수준급인데다가


어떻게 맴버 구성을 하던지간에 각자의 특성과 재능을 고려한 선곡과 연습...


그리고 모든 것을 쏟는 듯한 노래! 이 모든 것 들이 나와 와이프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기 남자4명이 부른 Halo................





이건 뭐~~ 다들 키도 훤~칠하고 노래도 잘 부르고....


눈도 호강, 귀도 호강이 바로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민족은 노래를 정말 좋아하는 민족 인가보다.


전국 노래자랑부터 시작하여 포맷은 다르지만 복면가왕, 불후의명곡, 히든싱어 등...


노래를 주재로 한 예능 프로들이 참 많다.


각자 그들만의 포맷과 형식을 갖추고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윤종신은 "몇 달 전에 처음 '팬텀싱어' 기획을 들을 때 '조기 종영만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었다. 


우리의 음악적 화두에 시청자 분들이 끄덕끄덕 해주시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으로 시작했는데, 


연휴 첫 날 열리는 결승전에 이 큰 공연장을 꽉 매워주신 관객과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이렇게 사랑받아서 뿌듯하고 감개무량하다. '팬텀싱어'가  시즌1으로만 끝나지 않고 


몇 년 더 가면서 오래 볼 같다"고 말했다.


이거 뭐.....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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