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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

 

최근 ‘일 방위백서, 21년째 “독도는 일본땅”…‘어린이용 책’ 배포’라는 기사를 읽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영유권 분쟁이 얼마나 지속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이 21년째나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공공연하게 주장하며, 심지어 어린이용 책까지 배포하는 모습을 보며 과연 얼마나 뻔뻔한 태도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우리야 당연히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믿고 있으며, 여러 역사적 기록도 한국의 것임을 분명히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그리고 국제법적인 측면에서도 독도는 명백히 우리 영토입니다. 하지만 일본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으며, 자국민 교육에서도 이를 정당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와 같은 일본의 주장에 맞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결국 미래 세대에게는 독도 문제가 희미해지고, 일본의 주장에 자연스레 흔들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도 일부 나라들은 동해 또는 일본해라는 해양 이름을 병기하거나,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표기하기도 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처럼 일본도 독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기 나라 땅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만약 우리도 미온적이고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한다면, 수 세대가 지난 뒤에는 이 문제가 더 이상 우리의 자랑으로 남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단순히 역사와 법적 근거를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영유권 주장을 펼쳐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도 이러한 사실과 정당성을 제대로 교육하는 일입니다.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고, 자신의 영토를 지키는 소중한 의미를 어린이들에게 심어주는 것이야말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확고한 주장과 역사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주장을 이어가며,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영토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지금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유일한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당당히 우리의 영토를 지켜내는 노력을 계속해야 할 때입니다.

 

독도 만세!!

대한민국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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