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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맛집] 넓은 실내와 독립된 공간들 '카페 모들' (강상면, 커피)

 

 

양평으로 이사 오기 전 강상면을 둘러보다가 들렀던 카페인데, 오늘 다시 찾았어요.

카페 마당 쪽에 주차공간이 있는데 건물 뒤 10미터에 큰 주차장이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주차해 본 적이 없어요 ^^

 

 

카페 입구 앞 공간이 넓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가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맘껏 뛰놀 수 있으니까요.

 

 

실내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나무 테이블에 푹~신한 의자들로 채워져 있고요. 여기저기 주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유명 브랜트 카페처럼 세련미가 넘치지는 않지만 곳곳에 정성 어린 손길이 느껴지는 그런 실내 분위기였어요.

 

 

다른 양평 카페들과 특별하게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독립된 룸이 몇 개 구비되어 있다는 겁니다.

문을 닫으면 다른 공간과 분리가 되어서

엄마들 모임이나 그룹 스터디 같은 모임을 하기에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격은 몇 군데 터무니없이 비싼 카페에 비해서 정말 합리적이고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추차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는데 괜찮았어요.

전 웬만해서는 다 맛있고 괜찮다고 생각하니 참고하세요 ^^

 

 

입구에서 앞으로 쭉 들어가면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액세서리들도 판매합니다.

전 관심이 별로 없어서 패스~

양평 여행 중에 일행이 많고 강상면 88번 도로를 달리고 계시다면 한 번 들러보세요.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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