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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비발디파크 가는 길 '단월 해장국'

이번에는 단월면에 있는 해장국 집 '단월 해장국'에 갔습니다.

가는 길이 눈에 익숙해서 곰곰이 생각해봤더니

양평으로 이사 오기 전 카라반 캠핑을 하러 간 곳 근처였습니다. (이전 포스트 '양평 글램핑 카라반'링크)

그 당시에는 여기에 건물만 있고 해장국집은 없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홍천 비발디파크 가는 70번 국도변에 있어서 겨울에 스키장 오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 같아요.

 

초계국수를 시작하면서 초계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전 순댓국, 뼈해장국을 좋아하는 고로...... 패쑤~

메뉴입니다.

국밥 좋아하는 딱~ 제 스타일!

 

보통 먹어봤던 뼈해장국은 약간 붉은색이 감도는 음식이었는데,

여기 뼈해장국은 약간 된장 색깔? 같은 느낌으로 조금 달랐어요.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뒤에 보니 외국인 흑형 한 분이 오셔서 드시고 계시네요.^^ 오우 글로벌한 해장국!!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려다가 괜한 오지랖인 거 같아서 포기하고 그냥 조용히 먹었습니다.

 

식당 앞 공터 주차장에 있는 댕댕이들입니다.

애들 데리고 왔으면 만지고, 귀엽다고 난리였을 텐데.....

양평은 이사 오기 전부터 '양평해장국'으로 유명해서인지 여기저기 해장국집들이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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